A NATIONAL TASK · A GLOBAL CALL
예전에는 역사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입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도,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국가적 과제이자, 국경을 넘어 인류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범세계적 과제입니다.

WAKE-UP CALL · 2026. 8.
히말라야가 보낸 경고 — 네팔 대홍수
2026년 8월 26일 무렵, 네팔과 티베트 접경의 히말라야에서 빙하 붕괴로 추정되는 거대한 홍수가 계곡을 덮쳤습니다. 마을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1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실종자가 집계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현지에서 일하던 우리 국민도 있었습니다.
빙하는 수천 년 동안 산이 품어 온 얼음입니다. 그 얼음이 녹아 무너질 때, 재난은 국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우리는 이 비극을 시대를 향한 경종으로 기억하려 합니다.
출처: AFP·Kuwait Times(2026.8.27), Copernicus 긴급관리서비스, 국내 보도 종합 · 피해 규모는 보도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숫자로 보는 지구의 경고
세계기상기구(WMO) 「State of the Global Climate 2025」
CIVIC CONSCIENCE
환경을 지키는 일은
이 시대의 시민의 의무입니다
나라를 지킨 선열들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내 가족과 이웃,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맑은 물과 공기, 무너지지 않는 산과 바다가 곧 우리의 영토이고 미래입니다. 정부와 기업만의 몫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모일 때 비로소 나라와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하는 시민 행동
에너지 아끼기
쓰지 않는 전기 끄기, 냉난방 1~2℃ 조절, 고효율 제품 선택
버리기 전에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다시 쓰고 고쳐 쓰기
걷고 타고 나누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카풀
현장에 함께하기
플로깅·수변정화·나무심기 등 지역 환경 활동에 참여
알리고 기억하기
기후 재난을 기억하고, 가족·이웃과 위기의식을 나누기
목소리 내기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과 기업을 지지하고 요구하기
한 사람이 움직이면 돌을 옮길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움직이면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나라를 지켰던 제대군인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 청년과 시민이 함께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 경종에 응답해 주십시오.
참고 자료
- WMO, State of the Global Climate 2025 — wmo.int
- AFP·Kuwait Times, “Experts point to glacial collapse behind Nepal flood disaster” (2026.8.27) — 기사 보기
- Copernicus Emergency Management Service, Flood in Nepal (EMSR927) — copernicus.eu
- 뉴닉, 네팔 히말라야 대홍수 타임라인 — newneek.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