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 ESG 국제환경연구원
【칼럼–이규철 원장】 - SDGs의 임팩트 관리
◇ SDGsㆍESG 목적에 대한 공헌
기업에는 그 사업을 통해 이해관계자에 대한 긍정적인 임팩트(impact, 영향)을 촉진하고, 환경과 사회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SDGsㆍESG의 목적 달성에 공헌할 가능성이 있다.
SDGsㆍESG의 목적에 공헌하는 데 있어서 그 임팩트(impact)를 가능한 객관적으로 측정과 평가를 하고 공개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배려를 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제공을 확실히 할 수 있다.
여기서는 SDGsㆍESG의 목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평가하고, 이것을 촉진하는 대책을 ‘SDGsㆍESG의 임팩트 관리’라고 규정하고 해석한다.
◇ 역동적인 준수의 대응과 활용
기업이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촉진한다는 의미에서 SDGsㆍESG에 대한 공헌은 부정적 영향에 대한 대처이다. 이와 비교를 한다면 지금까지 기업의 자주성에 위탁되고 있던 부분이 많았다. 그 때문에 공급망실사(DD)에 관하여 규칙 형성이 발전ㆍ확대하고 있는 상황과는 달리, SDGsㆍESG의 임팩트 관리에 관한 규칙 형성은 UN의 지도원칙에 비유할 만한 국제규범이 존재한다고는 말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SDGsㆍESGwash(워시)’의 비판도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음과 같이 SDGsㆍESG의 임팩트 관리에 관한 규칙 형성이 특히 ‘임팩트 투자ㆍ금융’의 발전과 함께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EU의 ‘지속가능 금융개시규칙’(SFDR)과 ‘택소노미’(taxonomy)의 규칙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의 분류를 구체화하고 있고, 세계의 투자와 거래 규칙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역동적인 준수(dynamicㆍcompliance)의 규칙 형성을 이해하고, 앞서 대응하며 활용한다는 점에서 거래처로서 경쟁력을 높여 ESG투자의 호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규철/법학박사(상법)
∙ SDGs·ESG, AI·챗GPT코치 및 전문강사
∙ 100세대학TV 크리에이터, ISO 45001 심사원
∙ 칼럼니스트(이규철의 100세대학 / SDGs ESG)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SDGsESG국제연구원장
∙ (근간) 생성AI와 챗GPT 교과서, SDGs·ESG 경영전략 실무서,
글로벌 MBA to CEO, 리더의 필승전략, 행복디자인 매뉴얼 등 26권 저서
∙ 일본(와세다대), 중국(복단대·화동정법대)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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