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 현장에서 나온 흙에 폐기물 포함 등 의심 민원 잇따라
인천 중구, 토양성분분석 등 의뢰 매립 막을 방법 없어 주민들 피해

지난 11일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농지에 갯벌흙이 쌓여 있다. 중구에는 갯벌흙을 사용한 성토 작업을 우려하는 민원이 접수된 상태다.

인천지역 신도시 개발현장에서 퍼낸 갯벌흙을 농지 성토에 사용하면서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나 매립을 제재할 법적 근거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영종도 일대 농지에서 성토용으로 쓰이고 있는 흙이 폐기물로 의심된다는 민원신고가 50여 건 들어왔다. 이달 초에는 성토 작업 중인 운남동 농지의 흙에 조개껍데기가 섞여 있거나 갯벌 특유의 냄새가 나는 등 토양오염이 의심스럽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업체들이 성토에 사용하고 있는 흙은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와 서구 청라동 단독주택 건설현장을 비롯해 신도시 개발현장 등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 중 오염된 갯벌흙으로 보이는 흙이 섞여 들어오면서 토양오염 우려가 커지기 시작했다. 농지에 갯벌흙이 섞이면서 토양에 염분기가 생기고 불투수층이 형성돼 농사를 망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농민들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갯벌흙 매립을 제재할 법적 근거가 허술하다는 점이다. 농지법에서는 농지를 성토할 때 ‘양질의 흙’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갯벌흙의 적합성을 가릴 만한 구체적인 근거가 없어 적용이 모호한 상태다. 또 갯벌흙에 폐콘크리트나 아스콘 등이 섞여 있지 않는 한 폐기물관리법을 적용할 수 없으며, 자체 토양검사 역시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 검증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도 법의 허점이다. 민원이 이어지자 구 차원에서 지난해 11월과 올 3월 초께 토양 성분분석을 의뢰했으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갯벌흙으로 2천600㎡ 규모의 농지가 훼손됐다는 60대 A씨는 “엄청난 재산상 손실과 환경파괴가 영종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적용할 수 있는 법이 없다는 것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구는 2월 개정된 시 조례에서 농지 내 1m 이상 성토는 사전에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유관부서와 함께 검토했지만 갯벌흙 사용은 어느 법에도 저촉받지 않아 제재가 불가하다”며 “지난달 조례가 강화됐고, 현장에 반입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인천경제청에도 연락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en-Letter-to-Members-of-the-UNs-General-Assembly-Regarding-the-ECOSOC-Committee-on-NGOs-English
첨부문서를 참고하세요

We are five months out from elections to the ECOSOC Committee on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for the 2023-2026 term. These are key elections for all those who value the expertise

of civil society and seek to ensure the UN can benefit from it.

The Secretary General has called civil society the UN’s ‘ indispensable partners ’ . Member States

recently committed to boosting partnerships ‘to ensure an effective response to our common

challenges’. In recommending approval of the participation of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in

a range of UN bodies and processes, the Committee on NGOs plays a key role in facilitating such

partnerships. It is essential that the members of the Committee are committed to fulfilling such a

task fairly and judiciously.

With this in mind, we would like to request the following, that:

한국환경공단 제6기 기술자문위원회 및 제5기 환경시설민자사업평가위원회 후보자 등록안내(모집기한 연장)

한국환경공단 기술자문위원 및 환경시설민자사업 평가위원의 임기가 2022년 8월 말 만료됨에 따라 제6기 기술자문위원회 및 제5기 환경시설민자사업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임기: 2022. 9. 1. ~ 2024. 8. 31.(2년)
 2. 모집분야
  – 기술자문위원회: 상하수도, 폐기물, 토목, 건축및조경, 기계, 전기/계측제어, 토양지하수, 자연생태, 건설안전 9개 분야
  – 민자평가위원회: 상하수도, 폐기물, 토목, 건축및조경, 기계, 전기/계측제어, 건설안전, 회계, 금융 9개 분야
   ※ 자격요건 및 세부 전문분야는 [첨부1] 참조
   ※ 2개 위원회 동시 모집으로, 민자평가위원회 자격요건 충족자는 기술자문위원회에 함께 등록됨(회계, 금융 제외)
 3. 모집기간: 2022. 7. 13.(수) ~ 7. 24.(일)
 4. 제출서류: ①후보자 등록신청서[첨부3], ②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동의서[첨부4]
              ③자격증빙 서류(재직증명서, 자격증명, 최종학위증명 등)
 4. 신청방법: e-mail(simsa@keco.or.kr)
   ※ 등록신청서는 첨부된 양식으로 작성하여 상기의 e-mail로 개별 신청해야 하며, 타 방식(전송, 우편 등) 및 기관 일괄등록은 받지 않음
 5. 담당부서: 한국환경공단 기술심사부 정다은 대리(☎032-590-4714)

 ※ 제6기 기술자문위원 및 제5기 환경시설민자사업 평가위원을 신규로 모집하고 있으니 기존에 위원으로 등록하신 분도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선정 시 내부기준에 따라 제외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http://www.keco.or.kr)에 공개합니다.(미선정된 분은 별도 통보하지 않음)

12월 25일부터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공동주택 시행중이었던 분리배출이 이제 다세대 단독주택에서도 의무화 되었습니다. 위반시는 3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제 매주 목요일에 투명 페트병과 비닐 각각 분리배출하기입니다. 

※ 투명 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 알아보기
1) 투명 페트병 안의 내용물을 먼저 깨끗이 비우기.2)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하기3) 가능한 압착을 하여 뚜껑을 닫아 배출하기4) 뚜껑은 물에 뜨는 재질로 만들어졌고(PE, PP), 몸체 페트는 물에 가라앉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재활용 필수 공정과정인 세척에서 분리할 수 있어 같이 배출해도 무방하다.
다만 ‘철’로 된 뚜껑일 경우는 예외로 따로 떼서 배출한다.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장섬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옷, 가방 등을 만들수 있고 재활용 시장을 활성화하고 순환경제 구축이 가능해진다.
투명페트병을 플라스틱류와 따로 분리배출해야 하는 이유는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PE·PP, PET 등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이 섞일 경우는 노끈이나 솜 등 가치가 낮은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단독주택 등에서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게 되면 지자체 또는 대행업체에서 이를 수거한 후 별도로 투입·선별을 하여 이후 압축과 선별품으로 분류되어 시트·의류 제품으로 재활용되거나 페트병으로 재생산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식품용기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식약처와 관련 기준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며 “분리배출 의무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9월 24일 오전 강북구청(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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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서 전문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담배꽁초의 수거부터 적정 처리까지에 이르는 전(全) 과정에 대해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그간 담배꽁초는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버려지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된 원인으로 지적받았다. 이에 환경부는 1993년부터 담배 한 갑당 24.4원의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하는 한편,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곳에 쓰레기통 설치를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담배꽁초 필터의 주된 구성 성분이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Cellulose Acetate)라는 플라스틱이라는 점에 착안해 미국, 프랑스 등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필터를 가구, 벽돌 등 제품 제조에 재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23년 1월 5일까지 담배꽁초의 수거 및 거리 청소에 드는 비용을 담배 생산자가 부담하는 내용을 담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조치 계획을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Single Use Plastic Directive)’에 담아 2019년 6월 제정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러한 해외 사례로 확인된 담배꽁초의 재활용 가능성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내년 5월경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강북구는 올해 3월부터 ‘담배꽁초 수거보상금 지급사업’을 통해 사전교육을 받은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수거량 1g당 20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월 최대 6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접수처는 강북구 내 13개 동 주민센터로, 매주 수․목요일 10~17시까지 운영한다.

◈담배꽁초 1개비 = 약 0.5g

이러한 수거보상 사업에 더해,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담배꽁초 재활용 공정에 투입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목적으로 강북구 내 관공서, 대형 사업장,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약 20개 지점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담배꽁초 수거함을 통해 회수한 담배꽁초는 크게 2가지 경로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필터만을 분리해내어 플라스틱 재활용제품 제조에 사용하고, 남은 종이와 연초 부분은 안전하게 소각하여 에너지 회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담배 필터를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터 내 유해물질 제거가 우선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용매추출법 등 다양한 방안을 시도할 계획이다. 세척-여과-건조-선별 과정을 반복하여 유해물질이 제거된 필터로부터, 플라스틱 재활용제품의 원료가 되는 재생펠렛을 뽑아내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3개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담았다.

강북구는 동 주민센터 13곳을 담배꽁초 수거 거점으로 지정․운영하고, 거점별로 수거된 담배꽁초를 관내 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집하장)로 이송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는 집하장으로 이송된 담배꽁초의 재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회수․재활용 실적을 확인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환경부는 담배꽁초가 효과적으로 회수․재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각 기관별 협약사항의 이행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 성과를 홍보․확산한다.

업무협약식 현장에서는 깜짝 행사도 함께 열린다. 담배 제조사가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꽁초어택’ 활동을 전개해 온 와이퍼스는 담배꽁초 문제 해결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을 담은 손편지를 환경부에 전달한다.

◈도심 정화, 나무 심기 등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20.3월 설립된 시민모임(회원수 3천여명)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굿바이 탄소발자국’ 통한 청소년 환경 교육 무료 지원

2050 탄소 중립 실현, 공모 사업을 통한 환경 실천으로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확산 지원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서울시(시장 오세훈)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9월 24일부터 서울 시내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가 지원하는 ‘2021년 서울시 탄소 중립 시민실천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굿바이 탄소발자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바이 탄소발자국은 학교 단체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탄소 중립 배우기(학교 연계 에너지 교육, 가족 에너지 교육) △탄소발자국 줄이기(재생 가능 에너지 체험 활동, 제로 웨이스트 물품 만들기) △탄소 중립 알리기(온라인 캠페인 영상 제작 및 배포,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위촉식(탄소 중립 실천 에너지 리더 위촉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됐다.

박충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탄소 중립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개인의 인식 변화와 자발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청소년과 가족들이 탄소 중립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바이 탄소발자국은 11월까지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제로 웨이스트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 연계 무료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다.

학교 연계 무료 교육은 체험 활동과 더불어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탄소 중립 에너지 리더로 위촉하는 위촉물도 제공된다. 관심 있는 학교 또는 단체는 전화 문의 후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환경부831일부터 브라운송어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아프리카발톱개구리 등 2종을 생태계위해 우려생물로 지정◇ 브라운송어 국내 퇴치사업을 추진    생태계위해 우려생물 2종은 수입·반입시 허가 및 신고조치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8월 31일부터 생태계교란 생물에 ‘브라운송어’ 1종을 추가하고, ‘아프리카발톱개구리’와 ‘피라냐’ 등 2종을 생태계위해 우려 생물로 추가 지정하여 관리한다.

‘브라운송어’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실시한 생태계위해성 평가에서 생태계교란 생물인 위해성 1급으로, ‘아프리카발톱개구리’와 ‘피라냐’는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인 2급으로 각각 판정받았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개체수 조절 및 제거 관리가 필요한 종이다.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면 학술연구, 교육, 전시, 식용등의 목적에 한해 유역(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수입, 반입, 사육, 재배, 양도, 양수, 보관, 운반 또는 유통이 가능하다.

앞으로 살아있는 브라운송어를 수입, 반입, 사육 등을 하려는 경우 허가 신청 전에 생태계에 방출될 우려가 없도록 적정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은 유출될 경우 위해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확산 정도와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는 생물이다. ‘생태계위해 우려 생물’로 지정되면 상업적 판매 목적으로 수입‧반입시 유역(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상업적 목적외로 수입‧반입할 때도 신고를 해야 한다.

브라운송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소양강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됐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열목어(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등과 경쟁 및 교잡의 우려가 있는 어류다.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짧은 생식주기와 높은 번식력으로 일본 자연생태계에서 대량 번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어, 기후대가 비슷한 우리나라에서도 유출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피라냐는 육식성이 강해 국내 토착 어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되나 열대성 어류로 국내 동절기에 특수한 지역 외 서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지만 지속적 관찰이 필요한 종이다.

환경부는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황소개구리 등 33종 1속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했다. 라쿤, 대서양연어 등 2종은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생태계교란 생물 1종과 생태계위해우려 생물 2종 추가 지정으로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34종 1속, 생태계위해 우려생물은 총 4종이 됐다.

홍정섭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국내 자연생태계의 건강성 확보를 위해 외래생물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면서, “정부의 외래생물 관리 정책에 앞서 외래생물을 함부로 생태계에 유기하거나 방출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생태계교란 생물 및 생태계위해우려 생물 지정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 및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생활ESG행동이 ‘30년 기후전쟁’을 선포하고 ‘ESG국가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생활ESG행동’은 8월 29일(일) 오후 3시 전진대회(비대면)를 통해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사회위기와 민주주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다가오는 대선에서 ESG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1만여명의 활동가들은‘인류가 절대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전환을 위한 위대한 약속’에 참여하고 국민들에게 전하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생활ESG 최초제안자인 이낙연 후보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새로운 전쟁이 기후와의 30년 전쟁임을 밝히고,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ESG국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선언했다.

전진대회는 유튜브 채널 ‘이낙연TV’, ‘생활 ESG행동’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Zoom,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참여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되었다.

[생활ESG 참여 인사]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고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생명살림운동의 상징이신 정성헌(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전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일생동안 반독재 평화통일운동은 해오신 이해학 목사(겨레살림 공동체 이사장), 배다지 선생(민족광장 상임의장)등 원로들과 김경영(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 김현영(강원대학교 총장), 김기석(성공회대 총장) 등 많은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상임공동대표로는 유종만(독산동 성당 신부) 두재영 목사(사랑실천공동체 대표목사)와 조준호(전 정의당 대표)가 맡고 있으며, 이인식(청색기술포럼,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허억(안전안심플랫폼, 가천대교수), 허주영(생명다양성플랫폼, 대한수의사회 회장) 조태채(기업플랫폼 ,포스코건설 전상무), 박은철(청년센터아카이브대표, 광주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김제홍(청주네트워크 대표, 전 강릉영동대 총장), 김옥선(조선의열단 사무국장), 현예린(대학생위원회, 연세대) 등 50여 플랫폼과 지역네트워크를 대표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정책기획위원회는 쾌도난마한국경제의 공동저자인 정승일 박사가 위원장으로 최남수(서경대교수, 전YTN사장), 이현상(농업정책금융이사회계사), 문성호(중앙대교수) 등으로 운영되며, 정책지원단으로는 김재현(건국대교수, 전산림청장) 임대웅(UNEP 대표)이 생활ESG행동 라운드테이블을 이끌고, 국민의 정책 참여를 지원하는 국정비전전문가 그룹에는 송재성 전복지부 차관, 송영중 전산업인력공단이사장 등 전문관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밖에 ESG워치에는 20여년간 우리 사회에서 ESG운동에 헌신한 박주원(지속가능경영재단 CSR경영센터장) 안치용(CSR연구소장) 김충호(사회책임협동조합 이사장)김영환(나우 사람과 조직대표) 김용구(장애인 인권포럼 모니터링센터소장) 등이 활동합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

조준호 상임대표는 ESG국가로의 전환에 따른 정책과 비전을 발표합니다. “기업별 노사협상과 기존의 노사정위원회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실현해야 비정규직 문제와 산업 재편을 위한 노동유연성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갈 수 있습니다. 산업별 노사협의 기구를 법제화할 것을 제안합니다.”이어서“생활ESG행동의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전국 곳곳의 시,군 지역에 ESG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연대하겠습니다.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위원회와 플랫폼조직들을 만들어 연대하겠습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위기들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들이 표출되었습니다. 현예린 생활ESG공동대표는 청년들을 대표해 “ 청년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어떤 사회를 물려주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이상기후와 환경파괴의 위기에 불안해하지 않는 사회, 정당한 노력이 인정받는 사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둘러볼 수 있는 사회, 오만하지 않고 차별적이지 않은 열린사회를 저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과연 저희는 어떤 사회를, 어떤 세상을 물려받았습니까? 환경위기는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무분별한 가짜뉴스 확산, 세대간 소통단절 등 다양한 사회문제개선을 위한 생활ESG행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부모님과 세대차이를 느끼기도 하지만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세대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시간이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또한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많은 정보와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생활ESG행동 네트워크와 단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ESG국가 실현에 동참하는 탄소배출 반대, 불평등 및 차별 반대, ESG공동체 찬성의 네가지 선언에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현장에 있는 조준호 상임대표, 안치용 소장, 현예린 공동대표는 피켓을, ZOOM에서 생활ESG행동 지역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손짓을 이용한 수어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전광판을 통하여 찬성과 반대를 표현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 맵 ‘ESG월드’에서 참석자들의 퍼포먼스 이외에도 동참선언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밖에 지방네트워크 참여자들의 결의도 발표하였습니다.

 [생활ESG행동이란]

생활ESG행동은 기후위기와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 등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지구적 차원의 의식변화와 행동을 촉구하는 단체입니다. 생활ESG행동은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로 무너진 인간의 우정, 배려, 연대, 협력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구생태와 인류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생활ESG행동’은 지난 3월25일 최초제안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4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생활ESG행동 국민제안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굿바이 플라스틱’을 제1호 제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생활ESG행동’은 청년위원회, 기업ESG플랫폼, ESG청색기술포럼, 시민참여본부, 생활ESG식품 플랫폼, 환경에너지 위원회, 에코플랫폼 등 다양한 직능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30년 기후전쟁 선언문■

◈‘30년 기후전쟁’을 선포합니다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시작하면서

지구가 불에 탑니다. 지구가 물에 잠깁니다. 지구가 플라스틱으로 덮입니다. 코로나19로 1년10개월 동안 444만명이 숨졌습니다. 사회는 불평등과 불투명과 불공정의 늪에 빠져듭니다. 전쟁보다 더 무서운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런 각성으로 우리는 ‘생활ESG행동’에 모였습니다. 생명다양성을 회복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우정과 연대의 공동체를 건설하는 일, 우리는 그 일에 함께하는 전사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30년 기후전쟁’을 선포합니다.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함께 선언합니다. ‘30년 기후전쟁’ 과 ‘ESG국가로의 대전환’은 인류의 생존을 거는 싸움입니다. 국가의 성쇠를 좌우하는 싸움입니다. 기업의 흥망을 가르는 싸움입니다. 우리 아들딸과 손주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싸움입니다.

‘30년 기후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국가와 기업과 국민이 한 마음으로 싸워야 합니다. 초기 5년 동안 국가재정과 민간자본과 인간노동을 대대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GDP의 2~3%를 탄소중립 예산으로 해마다 투입해야 합니다. 탄소기반 산업을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그 거대한 산업전환에서 실업자가 나오지 않게 교육과 훈련과 복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해 우리는 기후위기와 싸울 것입니다. 사회위기와 싸울 것입니다. 민주주의 위기와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다짐합니다.

첫째, 우리는 기후위기를 이길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인 2050탄소중립을 위해서는 10년 안으로 탄소배출을 35% 이상 줄여야 합니다. 우리는 화석연료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끊거나 줄이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사회위기를 이길 것입니다.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노동과 환경이 모두 상생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는 민주주의 위기를 이길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는 아이도 청년도 여성도 노인도 소외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따뜻하고 넉넉한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우리는 ‘ESG국가로의 대전환’에 앞장 설 것입니다. ESG를 통치 철학으로 삼는 새 정부 출범을 위해 힘을 모을 것입니다. ESG를 경영 중심으로 삼는 기업의 물건을 살 것입니다. ESG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깨인 시민으로 살 것입니다.

‘30년 기후전쟁’과 ‘ESG국가로의 대전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지구에는 어떤 번영도, 어떤 평화도, 어떤 정의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지구와 인류와 미래를 살리기 위해 함께 싸웁시다. 감사합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6월 26일~27일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 무인 개장

◈‘환경의 달’ 맞아 친환경 주제 50개 팀 200여개 수공예품 및 먹거리 선보여

◈컵받침 및 펜&뚜껑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8회 운영…사전 예약으로 진행

◈서울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서울여성공예센터는 6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개장한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처럼 오직 창작과 창의의 비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는 뜻을 담아 2017년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공예장터다. 창작자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손작업을 즐기며 즐거운 공예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과 체험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개 팀 200여 개의 수공예품 및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생활창작품 전시와 판매를 하는 <손길공작소>에서는 재사용 가능 용품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공예품 등이 가득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천수답장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 <손기술학교>는 양말목을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와 친환경 종이를 이용한 펜&뚜껑 만들기 두 가지 강좌가 열린다.

손기술학교는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양일 2시부터 6시까지 각각 4회씩 진행된다.(2시, 3시, 4시, 5시 운영)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쉬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만큼 아이들에게 환경보호나 친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들이라면 마감 전에 빠른 신청을 권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www.seoulcraftcenter.kr/program/artmarket/)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획행사도 펼쳐진다.

‘컵도 사고 커피도 받고.’ 천수답장 제품 구매 시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커피는 무료지만 담을 컵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친환경컵 부담금이 추가된다. 만약 개인컵을 들고 오기 부담된다면 천수답장과 입주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컵 부담금은 이후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된다.)

또, 이번 천수답장에 제품을 담을 가방을 가져온 방문객을 위한 할인권을 제공한다. 어떤 형태이든 제품을 제대로 담기만 하면 완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나만의 기발한 가방을 자랑하고 추첨을 통해 더아리움의 특별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천수답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문자들이 방역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무인으로 운영된다. 천수답장 개장시간인 13시~18시에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www.seoulcraf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메시지

[2021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사전등록 안내]

세계에너지저장시스템엑스포, 세계그린뉴딜엑스포, 세계탄소중립포럼 동시 개최!
■일시: 2021. 6. 16(수) ~ 18(금) / 10:00~17:00
■장소: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무료 참관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asq.kr/ZYQN)- 현장 등록시 : 10,000원
■부대행사- 2021 Carbon Neutral Forum 탄소중립산업포럼 ( 6. 16(수) 13:00 ~ 2홀 내 세미나존)- 2021 PV World Forum 태양광에너지포럼 ( 6. 17(목) 13:30 ~ 2홀 내 세미나존)- 2021 Green New Deal Forum 그린뉴딜포럼 ( 6. 18(금) 11:10 ~ 2홀 내 세미나존)
■오시는 길 (http://asq.kr/8AAvRoP60xLOi)- 무료 셔틀버스: 서울역(14번 출구 앞) <-> 킨텍스 (http://asq.kr/yInZQ7)
무료수신거부 : 080-889-5922문의처 : 02-719-6933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운영사무국-


[환경방송MCN맹호열기자] =

지난 45년동안 세계 환경의 날은 많은 국가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인류와 미래 세대의 안녕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을 장려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알리고, 가능하게 해주는 수단이 되어 주었습니다.

올해의 주제인 ‘대기 오염’은 깨끗하고 호흡하기에 안전한 공기가 없는 지구에서는 생명이 얼마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세계 인구의 90%이상이 대기 오염 정도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지역에 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간 활동의 결과로 생긴 대기중 유해물질 때문에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조기 사망에 이르고 있으며, 대기 오염에 대해 세계 경제는 매년 5조 달러의 복지 비용을 부담합니다.

대기 오염은 우리의 건강과 거주지뿐만 아니라 공동의 환경 유산을 위협합니다. 대기 오염은 육상, 해양, 연안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간 사회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육지, 바다 및 기타 생물 종의 건강에 근간이 되는, 조절 기능을 지닌 생태계에 혼란을 유발합니다.

대기 오염을 줄이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것으로, 이는 오늘날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회의의 결론으로 2019년 5월 6일에 유네스코에서 발표된 1차 생물다양성 세계평가보고서에서 이러한 도전과제들이 강조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우리에게 자연과 함께 양질의 공기, 담수, 건강한 토양을 제공하는 자연의 생태적, 진화적 과정이 전례없이 악화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세계평가보고서는 살아있는 우리의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긴급하고 즉각적인 공동 행동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연대해야 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 혁신적인 정책, 사회 규제와 관련된 사고 방식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연 환경에 가까워질수록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대해 더 감사하고, 우리 공동의 유산에 대해 더 인식하며, 우리 모두의 생명, 복지,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는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더더욱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은 유네스코의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유네스코 지정지역의 고유한 세계 네트워크에도 담겨 있습니다. 지정지역은 사람들을 자연에 더 가까워지도록 이끌기 위해 구상되었으며, 이는 국경을 넘어서고 여러 세대를 포함하며 살아있는 생물 종과 그 주변의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지도, 즉 평화의 지도를 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녹색 허파’라 할 수 있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세계유산은 전 세계 2000곳이 넘는 특별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합치면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최국인 중국의 면적만큼이나 넓습니다. 이 지역은 보전을 교육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들과 결합합니다. 이들은 지역 사회에서 인력을 고용하고 세계의 시민들에게 문을 개방하며 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로 나아갑니다.

이 세계 환경의 날에 모든 국가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합니다. 무엇보다도 세계 모든 여성과 남성이 삶을 지탱하고 우리에게 아름다움, 의미, 조화를 선사하는 우리 주위의 자연과 다시 연결될 수 있기를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의 큰 숨을 들이쉬면서 이 세계 환경의 날을 축하하고, 더 나은 질의 공기와 우리 세계의 보존을 위해 모두가 행동합시다.